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사는 세상이 아닌 죽음의 세상인 줄 직시하고 불쌍한 인생 구원의 사랑의 하나님 사업에 죽도록 충성하라(계 2:10)









사랑이 있으면 행위가 있으나
행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사랑이 있다는 증거는 아니다
자아중심에서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과거 행위에 의존하는 이들이 많은데 
과거의 "처음 사랑"(계 2:4,5)이 식어져 오늘에 이르면
나는 현재 자아중심으로서 심판의 대상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라는 선고를 받게 됨은 피할 수 없다(마 7:21, 22)
모든 불법, 불의, 죄, 악이 사랑 없음에 기인한다
항상 생각과 마음을 지켜(잠 4:23) 자아중심을 격파시켜야(고후 10:5)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초자연계 존재로 있다가 자연계 존재가 되어버린 인간은 물을 떠나 육지에 팽개쳐진 물고기






물에 있던 물고기가 어쩌다 땅 위에 놓이게 되면
잠깐 파닥거리다가 이내 죽고 만다
적응이 안되기는 인간도 마찬가지
초자연계에 살도록 처음부터 창조된 인간인데
범죄로 자연계 육체가 되어버리니 도무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 궁색함을 면하려고 생활에 어느 정도 편하도록 
갖가지 기술을 과시하며 소위 문명이란 것을 이룩했더니
도리어 환경파괴가 되어 자승자박의 꼴이 됐다
대표적인 예가 노벨의 화약의 발명이다
도리어 엉망진창이 된 것을 뒤늦게 후회하여
참회하는 심정으로 노벨상을 만들었으니
그 중의 하나가 평화상이다
어즈버 태평 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이 태평연월의 뜻은 이미 누리고 있었음을 말함이 아니라
잔뜩 기대했던 기대를 모았던 허망한 이상향의 꿈을 말한다

20세기 전후하여 용수철 튀어오르듯이
느닷없는 화산 폭발처럼 급상승하는
교통 통신 분야의 급진적 발달과 기타 급증하는 지식이
이런 자기 모순 속에 빠진 인간의 구체책으로 나온 게 아니다
처음부터 이 모양 이 꼴이 되게 한 인간의 원수
다시 말해 이 세상의 신(神)이 되어 있는 자가
최종적인 인간 기만(欺瞞)의 수단으로 
스스로 창조자로 변신하여 인간을 농락하기 위한
최후 발악의 전주곡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자연계 존재가 되어버려 굼뜨기 이를 데 없는 인생들을
한 묶음으로 묶어 대량 도살하고자 하는 술책을 시행하려면
교통 통신 분야에서의 신속한 소통을 꾀하여
한꺼번에 틀어쥐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계 문명, 외계인" 등으로 속이려는 단계다 

결과가 있으면 그 원인을 규명하라는 것이
3위1체 법칙의 경고요 교훈이다
 성경은 오늘날 인생의 인간고라는 결과의 
그 원인을 충분히 세세히 설명한다
이런 설명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해준 바가 없다
모두 이 세상 신(神)인 악마의 조종과 통제 아래
꼼짝달싹도 할 수 없어 그 뜻에 거스르는 일
곧 성경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 용납도지 않기 때문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러므로 더 이상 오늘의 모든 거짓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에 어긋나는 것으로 인생을 보자니까 거짓인 것)
가장 먼저 새롭게 창조되고 다시 출생하는 것부터가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이니 
뭍에 떨어진 물고기는 물로 돌아감이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임과 같다

  










오늘날 소위 "성령 운동"이 우후죽순처럼 돋아 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사탄은 원래부터 하나님으로 가장해 오기는 했으나(고후 11:14) 이제는 더 이상 "막아야"(살후 2:7) 할 필요가 없어졌기에 마음 놓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시대는 초능력으로 모든 진위를 판단하는 때가 아니고 오직 성경을 기준하여 옳고 그름, 거짓됨과 진실을 가려야 하는데 이는 오늘날만 아니라 처음부터 그러하다. 그들도 당연히 성경을 들고 나온다. 지금까지도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았던 사이비가 판을 쳐 온 것과 다를 바 없으니 규모가 대대적이고 다시 강조하지만 초능력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 부인을 강조하지 않고 매일 십자가 짐을 역설하지 않고 세상 삶의 사랑에 대하여 경고하지 않는다면 천하의 그 무슨 좋은 말을 하고 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도 그것은 기필코 사이비요 악령에 의한 것이니 이 점에 유의하면 대과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는 예언은 100가지면 100가지 모두 정확한 것이니, 단 하나라도 불발일 때에는 악령의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99가지 바른 말을 하다가도 핵심 부분 1에 가서는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래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 우리의 머릿속에 입력해 두라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길을 따라 가는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지 않을 리가 없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만 약속(마 7:7)대로 시행하셔서 진리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1534.html


여하한 죽음의 고난에서도 아버지와 아들의 품속에 나는 있나니 (그림 부분 수정)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이건 완전히 거꾸로 가는 해석





갓 태어난 동물과 달리 인간 아기는 왜 발달이 더딜까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갓 태어난 인간 아기는 두개골만 말랑말랑한 게 아니다. 그 속의 뇌세포들 운명도 아직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10월 7일 자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는 그동안 우리 진화생물학자들이 가설로 내세웠던 '말랑말랑한 뇌' 이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논문이 게재됐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반대로 해석하면 된다. 인간(아담)이 처음부터 초자연계 몸으로 존재하여 인간(자식) 생산도 주변의 영물(들)의 도움으로든 자체적으로든 초능력으로써 작업하게 되어 있는데, 범죄하여 자연계 몸으로 급전직하 하다보니 자연계의 환경이 인간이라는 조건에는 썩 어울리지 않고 조화되지 않아 모든 것이 무척이나 어색하고 서투르기 짝이 없어 그런 것이다. 

NSO나 DPA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동물이나 기계(카메라의 눈)에는 포착되는 것과 같다. 조선실록에도 기록이 되어있다시피 도깨비(악령들이 인간들을 속일 목적으로 짐짓 그런 형상으로 자신을 변환시킨 것)들이 나타날 때에는 말이나 개 등 가축이 광란했었고, 요즘 UFO 목격담에도 보면 UFO를 보고 말, 개 등이 역시 광란했다고 되어 있다. 같은 자연계 육체의 시력인데 동물들의 그것과 인간의 것이 이토록 차이가 날 수 있겠는가. 이런 것도 어디 "진화론적" 차원에서 해명해보라. 

인간이 입는 옷 한 가지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진화를 한 인간 피부라면 짐승들처럼 털이 나지는 않는 대신(아름다운 피부로 진화했다고 가정할 때) 추위에도 거뜬히 견딜 수 있는 피부가 되어 있어야 옳다. 그런데도 얼어 죽는다. 동물들은 멀쩡하여 유유자적 신바람이 나 콧노래만 흥얼거리고 있는데도. 이유는, 인간은 처음부터 초자연계 몸으로서 발광체인지라(바울 사도가 직접 뵌 그리스도의 형상처럼) 자체적으로 광채를 내기 때문에 옷이 소용 없고 당연히 추위, 더위쯤 아랑곳하지 않는 것은, 말 그대로 "초자연"적 본질이라 자연계의 영향을 도무지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끈한 피부다. 그런데 자연계 몸이 되니, 짐승들처럼 털이 숭숭 날 수는 없고 그대로 무자비하게 자연에 노출되어버릴 수밖에 도리가 없는 것. 

참고로, 자식을 생산할 때만 아니라 평상시의 양성 결합의 "환희"는 자연계에서만 적용되는 것이니, 초자연계에서의 양식(樣式)과 질적인 깊이는 자연계의 그것이 도저히 따라올 수도 없는 특질을 지님이다. 초자연계 몸으로는 눈 빛 하나, 서로 나누는 언어 하나, 약간 스치는 감촉 하나라도 자연계의 육체적 결합 이상의 100% 쾌락을 선사하는 고로 더 욕구되는 바가 없을 정도이어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추방될 때까지도 자식 생산이 없었다. 영원 세계에 가서는 이런 성별이 없다고 해도 오히려 있는 것보다 더한 완벽한 삶의 쾌락이 영속되는 것이다. 

남녀 욕구도 남녀가 저절로 따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남자(성별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남자는 천사와 같은 완전성이라 할까, 무성 또는 중성이라 할까)에게서 여자가 남으로써 비로소 생긴 것이니, 애초 하나로 존재하다가 둘로 나누어졌으므로 애초의 그 하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귀소본능에 의함이다. 남녀 구별이 없어지면 없는 그대로 완전한 삶의 낙을 누리게 되어 있다. 초자연계는 자연계보다 월등한 완전 세계이므로 모든 면에서 자연계와 견줄 바가 아니다. 

인간은 예외로 하고(인간은 교제가 주목적이므로), 예컨대 동물의 암수는 자체적인 종(種)의 보존을 위한 것으로서 생식을 목적하고 사전 계획, 고안, 설계에 의해 생긴 구조이다. 그래서 수컷이 먼저 생기고(창조되고) 그 다음에 그 닮은꼴로 암컷이 생겼는데, 이것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할 바보가 또 있을까. 목적이 있어 무엇이 생성되었을 때에는 그러한 목적을 처음부터 구상한 제조자(제작자)가 있게 마련. 이런 것도 전연 고려에 넣지 않은 그저 막무가내식의 허풍선이가 진화론이다. 소위 "과학'이다. 진화론에다 "과학"이라는 라벨을 자랑스럽게 갖다붙여 놓았기에 하는 소리이다. 

자연법칙을 엄정엄격하게 따르는 것이 (자연)과학인데 이 진화론만은 과학자들의 오만이 창조해낸 상상물의 극치로서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기고 있는 셈인데, 앞으로 성경과 반대되는 내용이라면 (자연)과학자들이 무슨 소리를 해도 "정중 사절"이라는 팻말을 걸어두는 것이 옳다는 교훈을 그들 스스로 우리에게 남겨 준 것이다. 악마 사탄이 적 그리스도를 통해 스스로 창조자로 가장하여 인간을 상대로 전무후무한 일대 사기극을 연출하게 되어 있는데, 유신론을 그 스스로 이제는 별난 것으로 만들어내는 판이니 진화론을 슬그머니 집어치울까? 필자의 소견으로는 창조진화론, 진화장조론 따위로 그대로 썩먹을 공산이 크다. 그런 것이 순수히 궤변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이런 허무맹랑한 진화론에 당장 죽는 시늉을 해 보인 인류 역사(불과 150년이기는 하지만)를 감안할 때 능히 그럴 수도 있으리라는 추측이다.    


"진화(進化)"라는 말 자체가 목적성을 말한다. 퇴화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진화라는 일방향 일직선으로 나간다는 것. 만물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면 생겨나지 않을 수 있음에도 생겨났다는 말인즉 그 배후에 절대적인 의지, 즉 일단 생겨난 것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결의가 없는 한 그 생겨난 것이 사라질 수도 있는 것. 다시 말해 진화가 아니라 얼마든지 퇴화할 수도 있어 소멸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처음부터 모순을 안고 들어가는 인간의 부끄러운 망상인지도 미처 깨달을 여지도 없이 무작정 저돌적으로만 나갔으니 인간의 이성이라는 것이 너무 허망하고 허전하지 않은가. 이 세상 신(神)에게 철저히 휘둘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 증거다.

창조자가 진화하도록 가동시킨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모든 동물들이 인간에 되도록 진화를 시킨다는 말인가. 그러면 인간은 왜 만드셨는가. 인간 역시 초자연계 존재로 진화하도록 하셨다는 말인가? 그럼 왜 천사 등 영물(靈物)은 만드셨는가. 성경대로 실상을 말하면 인간은 이미 초자연계 존재였다. 범죄로써 자연계 존재로 퇴화한 격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범죄로 인해 자연계 역시 저주를 받은 상태이니, 꽃으로 치면 시들어 가는 판국이라 역시 퇴화해 가는 격이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0/2016101003237.html



"때"의 미학(美學)ㅡ모든 아름다움의 본질은 조화 일치에 있으니까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그리스도께서는 권능의 보좌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과 동시 북한 교회 핍박 현장에서 핍박받고 계신다(행 9:4)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자 사람이신 양면성이요 동시성이다
하나님의 옥좌 우편 영광에 계시면서도 
북한 교회 모든 형제자매들의 고난 받는 현장에서 똑같이 고난 고통 중에 계신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들과 일일이 함께 계신다
그러나 이 사실을 무시하고 마음에 두지 않는 이들과는 함께 하실 수가 없다
모든 것이 <둘이 한 몸됨>의 이치에서 작동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