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상식적인 판단이 위기에서 구해 낸다 (재수록)
그들은 초능력이고 모든 지식이 있고
인간은 그들의 보좌를 받는 위치인데다
초자연계 몸까지 상실해 자연계 육체로 추락
모든 것이 더더욱 굼뜨기 때문에
지식으로써 악령들을 상대하여
그 진위를 가려내기란 하늘의 별따기.
애초부터 그들에게 적수가 아니다.
고로 이 경우에는 가장 믿음직한 안내자가 있어
그가 가리키는 대로 따르는 것 외에는
일절 방법이 없다. 그리고 안전하다.
이 안내자 역할을 하는 것이
서로가 맞아 떨어지는
바울과 다니엘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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