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아인슈타인은 틀렸지만 보어나 아인슈타인이나 1급 기본 정보에 대해서는 전면 백지 상태였다 (재수록/수정)






아인슈타인(향하여 좌측)과 걷고 있는 보어

보어와 아인슈타인의 논쟁에서 "아인슈타인은 틀렸고 보어는 몰랐다"


아인슈타인은 보어의 상보성 원리를 끝내 수용하지 않아 틀린 것이고, 보어는 만물의 상보성은 알았으나 짝을 이룬 그 양자 관계가 主從(주종), 因果(인과), 大小(대소), 先後(선후) 관계에 있음을 다시 말해 3위1체의 원리(3운법칙으로 검증된)를 몰라, 만물이 "결과"인즉 그 "원인"인 창조자의 실존이 필연이데도 이를 성경대로 믿지 않았으니 몰라도 한참 몰랐던 것이다. 창조주를 모르는데 가히 무엇을 "안다"고 할 것인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잠 1:7ㅡ잠언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솔로몬이 쓴 글이 아니던가)함과 같다.  "지식의 근본"을 모르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눅 9:25)!

모름지기 모든 인생들은 자기의 뿌리인 청조자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니, 뿌리 없이 무슨 나무가 있고 더군다나 열매란 것이 있으리요. 지식이 없으니("지식의 근본"을 모르니까) 이 세상 신(神) 악마에게 철저히 농락 당하는 비극에서 헤어나지 못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원수의 정체를 모르는데 감히 그 원수를 對敵(대적)하리라고 언감생심 마음이나 먹으랴. 그대들 과학자가 혐오하고 기피하고 적대시하는 것은 정작 創造神(창조신)이 아니라 被造物神(피조물신)임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창조자 하나님께서 피조물 가운데 神(고후 4:4)들을 만드셨으니 곧 자연계와 양립되는 초자연계의 超能力者(초능력자)들이다. 이런 용어도 인간이 자연계 존재가 됨으로써 빚어진 비극의 여파로 생긴 것이다. 왜냐면 인간(아담)은 이들을 지휘 통솔함으로써 하나님의 대리자 역할을 하는 바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던 것이다. 지식(지식은 곧바로 능력으로 통한다) 면으로는 이들 靈物(영물)들이 인간(아담)보다는 優位(우위)에 있었던 것. 창조 序列(서열)상으로는 그리고 位階(위계)로는 아담이 월등한데 대한 양자간(인간과 영물)의 조화, 통일, 配合(배합), 균형을 위한 창조자의 배려이셨다. 그러나 영물들 중의 君長(군장, prince) 중 하나인 용(자연계 동물인 뱀의 초자연계 대칭형)이 아담을 시기하여 下剋上(하극상)으로 인간(아담)을 죽음에 빠뜨림으로써 즉 오늘과 같은 자연계 존재가 되게 함으로써(당시 아담에게 죽음은 자연계 존재로 되돌아가는 것) 자기 手下(수하)에 넣어 틀어쥐고 아담의 位(위)를 찬탈코자 한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어찌 찬탈이 가능하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철저히 공평공정하게 원리원칙주의로 나가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서의 인간을 버리시지 않는 한 그래서 인간 아래의 모든 피조물들을 湮滅(인멸)하시지 않는 한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런 철저한 원리원칙을 지키심은, 친히 사람이 되심으로써 함께 죽음의 곤욕을 치르시는 참으로 놀라운 사실에서도 입증이 되고 있다. 

사탄(龍, 이는 고유의 이름이 아니고 인간의 "적대자"라는 별명)이라는 피조물 하나쯤 그냥 없애버리셔도 물 한 방울 떨어져 물결 이는 정도의 파장밖에 될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義(의)로우심은 그렇게 하시는 것을 스스로 수용치 않으시는 것이다. 용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사람이 되시어 인간을 위한 희생양이 되시려는 의향까지는 능히 짚어볼 수 있었으나 고통을 끝내 견디지 못하시고 '십자가 죽으심을 통한 인간 구원'에서 도중 하차하실 것으로만 예상했던 것이다. 그 자신의 자아중심의 속성으로는 자기 부인의 사랑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그보다 앞서 필연적으로 이러한 결과(친히 희생양이 되시는)를 낳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담의 범죄를 유야무야로 덮고 넘어가실 줄로 먼저 예상한 것이었으나, 아담이 스스로 취한 죽음에 일절 개입하시지 않고 원리원칙대로 오히려 저주까지 하시니 첫 예상부터 빗나간 셈이다. 사탄 자신도 당연히 저주를 받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죽음의 인간과 하나되시려는)를 결국 확인하게 되지만, 그 정도이실 줄은 차마 예상 못한 것. 예상했다면 처음부터 아담에 대한 殺意(살의)를 품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끝까지 지금까지도 그리고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 이후에도 요행수를 바라는 것이니 그가 이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기대를 거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 때문이다. 말하자면 개구리가 어느 쪽으로 뛸지는 개구리 자신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것과 같아 보이는 것이(사탄에게) 인간의 이 자유의지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다"는 것도 사탄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기보다 일종의 권모술수처럼 여겨지는 것일까. 하나님의 자기 부인의 사랑을 이해 못함과 같은 그런 이해 못함(자아중심의 특성상)의 한도일까. 

이상이 오늘날과 같은 자연계 몸이 되어 인간이 존재할 수밖에 없고 당치도 않은 소위 UFO와 같은 이들 惡靈(악령) 패거리의 거짓과 속임수에 쩔쩔 매고 있는 비극의 사연이고 내력이다. 쩔쩔 맨다는 것은 이런 속임수를 창조신의 초능력으로 오인하여 경배 수준에 이르러 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과학자들은 한사코 이를 부인하려 들지만 현실적인 거대한 怒濤(노도)를 이겨낼 재주는 없는 것. 조만간 두 손 들고 白旗(백기) 들 날이 올 것이다. 그 때는 너무 늦을 수 있다. 被造物神의 계략에 완전히 말려드는 순간일 테니까. 지금 이 때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사리판단하여 성경의 진리 가운데로 歸順(귀순)하지 않는 한 희망은 없다.

이런 내용은 성경 외에는 이 세상의 그 어느 무엇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이니 이것이 당연 사실일 수밖에 없는 것은 龍(용, dragon)이 이 세상 神으로서 온 세상을 꼼짝 못하게 한 손에 장악하고 있으매 누가 감히 혀를 놀리랴. 단지 성경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손을 못대고 있는 것뿐이다. 그러나 용의 장악력으로 얼마든지 인간의 눈을 어둡게 할 수 있으니 다시 말해 방금 밝힌 성경의 내용을 왜곡되게 알도록 차단시켜 온 것. 그 결과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이런 (성경의) 기본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교묘하게도 성경 외에는 기록상으로는 전해 오는 문헌이 없다는 것을 기화로 초대교회 이후 지금까지 전 인류를 속이는데 성공하여 이 21세기에까지 이른 것이다. 이런 철통 같은 장악력에는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도 놀라워하셨다(막 6:6-"to marvel at"). 

초대교회가 당연히 이 사실을 알았다는 것은 두 대목만 들어도 충분하다. 바울 사도의 롬 5:12이니 곧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는 것으로서, 아담이 사망하지 않았으면 靈物들처럼 오늘날도 아담이 생존해 있다는 의미가 되니 자연계 목숨의 最長(최장) 수명의 한도가 천년 가까운 므두셀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수명은 950년 노아의 생애가 3운법칙에 의해 증명된 바로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아담이 초자연계 몸이 아니었다면 바울의 이와 같은 표현이 불가능한 것. 

그리고 요한 사도의 계 20:2/12:9, "옛 뱀"이란 표현이다. 이는 누가 보아도 "창세기에 나오는 바로 그 뱀"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요한은 그 짧은 계시록에서 마치 의도적인 것처럼 연달아 계속해서 이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도 이와 같은 성경의 설명 외에는 그리고 초대교회 사도들 외에는 아담이 처음부터 영생하는 자로 창조되었다고 밝힌 역사가 없다. 유대인들도 알 까닭이 없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모든 실상과 진리를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리스도를 배척한 마당에 무슨 수로 알 수 있으랴. 모세 시대 이전에는 그리스도를 맞기 위한 일체의 준비 기간인데 이런 지식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또 그런 선지자들이 알고 있었느냐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 3운법칙이나 3위1체 법칙이 알려지는 것도 이 21세기이니까.

묻건대, 이제 와서 이 성경적 사실을 이와 같이 밝히고 있는 것이 놀라운가, 아니면 이제까지 사탄이 철통 같이 감출 수 있었던 것이 놀라운가. 그럼에도 구원받음에는 이런 지식 유무가 아무 관련이 없으므로, 이런 無知(무지)의 현실을 하나님께서 묵과해 오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악한 자가 창조주로 가장하여 가능한 한의 모든 초능력을 동원하여 최후 발악적으로 기만하는 시대에 도달해 있으므로 더 이상의 묵인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시는 것이다. 이런 가장 중요한 인간으로서의 기본 정보를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 닐스 보어여 그대에게 "몰랐다"고 하는 말이 틀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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