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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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류가 하나님 앞 사형수로서 지금까지 "십자가 형구(刑具)를 지고" 움직여야 정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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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길"(벧전 4:12) 것 하나도 없는 영생의 희소식(福音)










"우리가 종일 주님 위해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고 있습니다"(롬 8:36/시 44:22). 
이 말씀이 공연히 기록된 것이 아님. 
주님의 뜻에 절대 복종하여 
머리께서 하신 대로 몸으로서 나타내는 한 몸됨의 증거ㅡ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결과물이니까 
나의 구원을 위해서가 아님.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들을 사랑함으로써 
최대의 선행으로서 나타내는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보람찬 일로서 인식하는 것. 
영원한 생명의 희락 속에서는 
절대로 이와 같은 황금 같은 기회가 없음. 

이런 내용을 주축으로 엮어져 있는 성경인데
거짓말이 있으리요ㅡ속임수가 있으랴. 
모든 거짓말은 개인과 집단을 막론 이기주의의 산물이다.
남을 위한 희생 봉사를 제일의(第一義)로 삼는 여기에 
무슨 자아중심이 깃들소냐.
몰라도 너무 모르고 오만함은 하늘로 치솟는 그대들이여!
이 사실 앞에서 겸손히 마음을 동이고 회개하여
영원 세계의 생명과 죽음에 오로지 대비하라. 
이 세상의 의미는 오직 이것밖에 없다. 

그래서 이것을 성경 진리의 약점이면서도 강점이라 함이니
이 이상 가는 성경의 진실성의 자체 증명이 없기 때문. 
진화론과 같은 소위 "과학"이 별 망나니 춤을 추면서
성경의 진실성을 왜곡하려 하고 부정하려 해도
이런 명백한 진실은 그 어떤 거짓도 모방을 못하니까ㅡ.
약점이란 것은 이 세상이 사랑의 최후 봉사의 기회의 땅인즉 
함께 고통을 나누고 죽음과 저주를 같이 하면서
그들을 건져내는 것만이 유일의 과업이라
물에 빠진 자 건지려면 물 속에 부득불 들어가지 않고는 불가. 
불 속에 있는 자 구출하려면 불 속에 뛰어듦과 똑같은 이치로
하나님 앞 사형수를 건지자니 같은 진노와 저주 아래 
들지 않고는 도무지 방법이 없기에
사형수로서의 약한 자, 천한 자, 없는 자가 되어야만 하기에
그들과 같은 모습이 됨이 필수 필연이므로
세상에서 인기가 없어 찾는 이가 적음이다. 
이것이 현시점 유일한 생명의 길이요 문이건만.
그래서 약점 아닌 약점이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