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초자연계 존재로 있다가 자연계 존재가 되어버린 인간은 물을 떠나 육지에 팽개쳐진 물고기






물에 있던 물고기가 어쩌다 땅 위에 놓이게 되면
잠깐 파닥거리다가 이내 죽고 만다
적응이 안되기는 인간도 마찬가지
초자연계에 살도록 처음부터 창조된 인간인데
범죄로 자연계 육체가 되어버리니 도무지 어색하기 짝이 없다
이 궁색함을 면하려고 생활에 어느 정도 편하도록 
갖가지 기술을 과시하며 소위 문명이란 것을 이룩했더니
도리어 환경파괴가 되어 자승자박의 꼴이 됐다
대표적인 예가 노벨의 화약의 발명이다
도리어 엉망진창이 된 것을 뒤늦게 후회하여
참회하는 심정으로 노벨상을 만들었으니
그 중의 하나가 평화상이다
어즈버 태평 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이 태평연월의 뜻은 이미 누리고 있었음을 말함이 아니라
잔뜩 기대했던 기대를 모았던 허망한 이상향의 꿈을 말한다

20세기 전후하여 용수철 튀어오르듯이
느닷없는 화산 폭발처럼 급상승하는
교통 통신 분야의 급진적 발달과 기타 급증하는 지식이
이런 자기 모순 속에 빠진 인간의 구체책으로 나온 게 아니다
처음부터 이 모양 이 꼴이 되게 한 인간의 원수
다시 말해 이 세상의 신(神)이 되어 있는 자가
최종적인 인간 기만(欺瞞)의 수단으로 
스스로 창조자로 변신하여 인간을 농락하기 위한
최후 발악의 전주곡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자연계 존재가 되어버려 굼뜨기 이를 데 없는 인생들을
한 묶음으로 묶어 대량 도살하고자 하는 술책을 시행하려면
교통 통신 분야에서의 신속한 소통을 꾀하여
한꺼번에 틀어쥐어야 하겠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계 문명, 외계인" 등으로 속이려는 단계다 

결과가 있으면 그 원인을 규명하라는 것이
3위1체 법칙의 경고요 교훈이다
 성경은 오늘날 인생의 인간고라는 결과의 
그 원인을 충분히 세세히 설명한다
이런 설명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해준 바가 없다
모두 이 세상 신(神)인 악마의 조종과 통제 아래
꼼짝달싹도 할 수 없어 그 뜻에 거스르는 일
곧 성경의 진실을 밝히는 일이 용납도지 않기 때문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그러므로 더 이상 오늘의 모든 거짓에 현혹되지 말고
(성경에 어긋나는 것으로 인생을 보자니까 거짓인 것)
가장 먼저 새롭게 창조되고 다시 출생하는 것부터가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이니 
뭍에 떨어진 물고기는 물로 돌아감이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임과 같다

  










오늘날 소위 "성령 운동"이 우후죽순처럼 돋아 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사탄은 원래부터 하나님으로 가장해 오기는 했으나(고후 11:14) 이제는 더 이상 "막아야"(살후 2:7) 할 필요가 없어졌기에 마음 놓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시대는 초능력으로 모든 진위를 판단하는 때가 아니고 오직 성경을 기준하여 옳고 그름, 거짓됨과 진실을 가려야 하는데 이는 오늘날만 아니라 처음부터 그러하다. 그들도 당연히 성경을 들고 나온다. 지금까지도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았던 사이비가 판을 쳐 온 것과 다를 바 없으니 규모가 대대적이고 다시 강조하지만 초능력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자기 부인을 강조하지 않고 매일 십자가 짐을 역설하지 않고 세상 삶의 사랑에 대하여 경고하지 않는다면 천하의 그 무슨 좋은 말을 하고 산을 옮기는 기적을 베풀어도 그것은 기필코 사이비요 악령에 의한 것이니 이 점에 유의하면 대과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하는 예언은 100가지면 100가지 모두 정확한 것이니, 단 하나라도 불발일 때에는 악령의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99가지 바른 말을 하다가도 핵심 부분 1에 가서는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니 그래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 우리의 머릿속에 입력해 두라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길을 따라 가는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지 않을 리가 없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만 약속(마 7:7)대로 시행하셔서 진리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3/2016101301534.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