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금요일

좌우명처럼 두고 보아도 좋은 바울 사도의 집중하라는 경고의 그림










바울 사도는 경주장에서 달리는 사람에다
우리 믿음 생활을 비유했습니다(고전 9:24/빌 3:14)
이 사람들은 이 위험한 절벽에서 
무슨 목적으로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지
우리 알 바가 아니고 단지 분명한 것은
저 체인에다 자기네 목숨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저 체인이 없으면 죽은 목숨입니다.
저 체인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단 한 때입니다
영구적으로 저렇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위치에서는 먹을 수도 없고 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런 상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나
그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기서 한눈 팔거나 딴 짓을 할 수 없습니다

바울 사도 당시에는 저런 것이 없었고

바울이 생각해낸 것은 달리기에 집중하는 것이었고
필자는 이런 장면을 생각했는데 목적이 
바울이 의도한 것과 같은 세상과 관련해서입니다
저 체인은 우리 주 예수님 곧 대칭 아담이십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여기는 절벽, 무미건조한 세상입니다
어쨌든 이러한 세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어떤 목적이 있어(스포츠든 무엇이든)
저런 자세를 취하고 있든 간에 거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 밋밋한 암벽 같은 세상에서 
우리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요 20:21) 목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 있어야 할 의미도 없고
한눈 팔다가는 죽은 목숨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체인을 의지하여 오로지 집중해야 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이 절벽이 세상이고

편히 휴식하거나 할 겨를이 없는 데이고
오직 우리의 목적을 위해 정신을 가다듬어 집중해야 하고
저 체인(우리의 대칭 아담이신 주님)을 백프로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으면 불안해서 다리가 떨려와 
불의의 사고가 생깁니다
믿어야 든든한 마음이 생겨 판단도 제대로 하게 되고 
저 한 때를 무사히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세상도 한 때입니다 
항구적으로 이 세상이(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바울 사도의 경주장에서 달리는 모습과
이 절벽 위에서 저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과
이 세상에 처한 우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서
마음에 새겨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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