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월요일
초자연계를 못보는 지극히 불행한 당달봉사가 인생들임을 늦기 전에 직시하라
악령이 우리와 밀착해 있다는 것은 우리가 그들과 상대가 되지 않고 맞수일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과 밀착해 있으라는 경고 그리고 그 절대적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지금까지 인생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철저히 무지 상태에 놓인 것. 사탄이든 기타 악령들이든 천사든 하나님이든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시해 왔으므로,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할 때는 황당 무계로 일관되게 인식해 왔고 그런 사실들을 언급할 때는 아닌게 아니라 약간 돈 사람 정신이 어찌 된 사람쯤으로 여겨온 것이 사실이다. 바꾸어 말하면 세상이 그 정도로 악마 용에 의해 철저히 관장되어 왔다는 사실을 역으로 증명함이었다.
세상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도 그들은 일단 거짓을 믿고 환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보이지 않는 실상을 말하지도 못할뿐더러 알 수도 없는 것이고, 성경을 통해 구원 받았다고 자처하는 이들도 구원은 일단 죽어보아야 확인되는 것이라고 여겼고 따라서 성경의 실상이 그들에게는 별반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사탄 및 악령들 혹은 천사가 눈에 보이든 않든 문제가 아니었다. 때문에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별로 큰 이슈화되지를 않았다. 전반적으로 그러했다. 모든 세상사 그저 현재 보이는 것으로써 통했고 그 이상 이하든 그 어떤 것이든 문제시되지 않았다. 그래서 불교 같은 세계 인구의 다수를 포용하고 있는 종교도 이 세상 삶에만 국한해서 "덧없다(무상, 無常)"는 한 가지 주제만을 가지고 지금까지 창성하고 유지 존속되어 온 것이다. 자연계만 그러한 생로병사에 얽매이는 것이지 초자연계는 전혀 상황이 다른 것이다.
여기에 사탄은 옛날부터 오늘 이 시대의 속임수 전략(적 그리스도)을 위해 꾸준히 사전 포석을 진행시켜 왔으니 그 증거가 오늘날 다니엘의 예언(단 12:4)처럼 "사람이 빨리 내왕한다" 즉 교통, 통신 분야의 급속한 발전 발달로 인한 비행술이 고도화됨으로 인해 겨우 확인된 페루 나즈카 평원에 펼쳐진 정교한 기하학적 문양이다. 동야에서는 신선, 선녀, 선계로 미혹해 왔으나 이미 그런 데(남미 페루)에서는 오늘날의 소위 우주 시대를 전개할 것으로 짜놓고 "막는 자가 옮겨 지기"(살후 2:7)만을 기다려 온 것. 그래서 기록에 의하면 다곤(Dogonㅡ서아프리까, 말리) 족 같은 데에서도 외계에서 온 외계인들이 와서 현대인도 놀라는 천문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등 술책을 부려왔던 것이다.
이런 소위 외계 우주선 등은 여러 역사 문헌으로 오래 전부터 사탄이 계획되어 온 듯한데 위의 관점에서 본다면 놀랄 일도 아니다. 우리는 수 천년의 세월이지만 영물들에게는 우리와는 인식이 다른 것이다. 초자연계 존재이므로 굼벵이처럼 느려 터지기만 한 우리 자연계 육체의 인간과 다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날 마침 때가 이른 것이니 성경에서도 미리 경고하는 대로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미혹하려 하게" 될 전무후무의 속임수(이제까지 사탄이 천하를 속여 왔지만ㅡ계 12:9ㅡ지금은 그 최고 절정에 이르는) 즉 영역으로는 "strong delusion"(사후 2:11)이다. 전에부터 이런 "외계인" 획책을 해왔지만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 사건 이후 부쩍이나 늘어난 현상이 이 UFO다.
사탄의 계획대로 진행되어 가는 것이다. 그런데도 "교회"는 이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시하지 못하고 해명을 내놓지 못하여 심지어는 교리적으로 괜찮은 듯한 측에서도 이 "외계인" 함정에 완전히 둘러 빠져 성경을 "외계인"에 맞추어 해석해가고 있는 현재이 실정이다. 그리고 또 하나 덧붙일 것은 악령 사탄이 옛날부터(옛날이라고 해보아야 앞서의 설명대로 우리 인간의 날 수 계산일 뿐) 지금까지 이른바 "도깨비" 현상으로써 인류를 속여 온 것이다. 마치 그런 것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악령들이 스스로를 분장하여 인간을 기만해온 것이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도 않고 오직 거룩한 영물들을 창조하신 것인데 그 중 일부가 자아중심으로 흘러 오늘날의 악령으로 분류되는 것이고 바로 이들이 어리석은(자연계 존재가 되니 미약하기 짝이 없어 "신"인 그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어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 비극적 참상) 인생들을 농락하기 위해 그런 소위 "악마"(그들 자신이 악마인데도)로 모양새를 꾸며 나타난 것이다. 그들은 초능력이므로 그들의 본디 모양을 변경시켜 사람은 물론(사람의 육체로 변환시켜 남자로서 기능하여 자식들까지 낳았으니까) 여러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음이다.
그런 변형의 일종이 인간의 눈에 우주선 같은 것으로 또는 기타 무엇이든 간에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의 각종 현상인 것이다. 생물로만 변형되는 것이 아니라 물체로도 얼마든 자신을 변형시킬 수 있는 것. 이것이 초능력이다. 아직도 우리는 초능력의 한계를 모른다. 초자연계 자체도 모르니 이는 당연하다. 이 정도로 악령 사탄에 의해 깜깜 무지(無知)의 암흑인 것이다(행 26:18).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전적으로 무지 상태에 있는 것이 인류이다. 절대로 이 암흑의 터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한 오라기 빛도 비추지 못한다. 이 실상을 모든 인생들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천재가 어디 있고 인간 이성이 어디 있는가. 쪽을 못쓴다. 이 사실을 알리자는 것이 DPA pix의 사명이다.
물론 악마 사탄(성경 번역대로 하면 "마귀")은 여기에 대해 앞서의 지적대로("도깨비" 등) 얼마든지 그럴 듯한 설명을 시도할 수 있고 이런 자기 주장을 합리화할 수 있다. 이런 것에 눈이라도 끔벅일 자가 아니다. 그러면 인생들은 그 주장에 고스란히 그대로 넘어가주니까 일절 문제로 삼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을 수 있는 자들에게만 밝혀지는 실상이다. 롯이 소돔 고모라 멸망 전에 실상을 알리고 경고를 했지만 그 사위들조차 장인이 농담하는 것을 받아들였다 하지 않는가. 노아가 방주를 지어 올리면서 다가오는 큰 위험에 대해 부단히 경고했지만 모두 한결같이 미친 놈 잠꼬대 취급을 한 것이다. 독자여, 이 글, 이 사진, 이 DPA pix도 그런 "농담", "미친 짓"으로 취급될 줄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확고하게 하나님과 밀착해 있으라 다시 말해 "굳은 마음으로 주님께 붙어 있으라"("with purpose of heart to cleave to the Lord"행 11:23)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DPA pix는 얄팍한 인간의 호기심이나 돋구자는 것이 아니다. 아니면 유튜브에 나오는 NSO의 진기한 현상에 나도 한 몫 거든다는 뜻도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에 있다. 악한 영물들(신들ㅡ고후 4:4)이 인생들을 철통 같이 에워싸고 있는 현실을 똑똑히 인식, 의식하라는 경고다. 다시 복창하거니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에 이 DPA pix가 알려지기 시작할 때 유유하게 "설명해 치우는" "도깨비(그 이름이야 무엇이라 하든 상관 없다) 운운"에 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악령의 실체인 것이다. "외계인"과 관련 있다는 "설명"에도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철통 같이 인생들을 독 안에 든 쥐처럼 가지고 노는 그 확실한 증거인 것이다.
첫째로 초자연계의 실존부터 그 현실에 눈 뜨라는 것이다. 그래서 3위1체 원리를 강조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계가 있으니까 다시 말해 우리의 현실이 자연계이니까 그 대칭형으로서의 초자연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당위성, 필연성을 웅변하는 것이 3위1체 원리다. 그리고 그 진실성, 확실성을 보증, 보장하는 것이 여러 증거가 있지만(성경의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말씀, 기타 구절 그리고 닐스 보어의 상보성 원리, "양자 얽힘", 동양 철학의 음양 이원론 등) 특별히 관심을 끄는 것으로 3운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3운법칙을 홍보 선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의 소위 "때"나 밝히고 흥미를 부추기며 즐기자는 것이 아니다. 그런 때를 굳이 알려면 소위 사주 팔개자나 점성술 따위를 하는 자에게 물어볼 일이다.
초자연계가 있으니 초자연계 존재가 있고 역시 대칭성 원리에 의해 악령과 천사가 있고(악인과 의인이 있듯이) 그 악령이 음모를 벌여 인간 아담을 죽음으로 몰아넣어 현재 인생들을 앞 못보는 당달봉사(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로 만들어 놓은 사실을 밝히는 성경을 새로 읽고 새로 믿으라는 것이 아닌가! 이제까지 한도 없이 철저히 속은 것이다.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구원도 받았다 하면서도 사탄을 그룹(cherub)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 이 철저한 성경 무식(無識)을 보라! 이 정도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성경을 새로 읽고 새로 믿으라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전부인 줄 알고 세상에 빠져 지내어 엄벙덤벙 하다가는 어느 새 독수리 발톱에 채여 갈지 모르니 대오각성하라는 것이다. 눈 앞의 현실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직시하라는 것이다. 세상 사랑에 취해 있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줄 착각하기 때문이다.
앞을 못본다. 눈은 뜨고 있지만 앞을 못본다. 실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만 전부인 줄 아는데 어찌 눈을 제대로 떴다고 할 수 있는가. 그 이면은 보지 못하는데 어찌 본다고 하리요. 보라, 보라. 악령의 정확한 정체를 꿰뚫어 보라! 필자는 텃밭을 하는데 거들면서 좀 전까지만 해도(불과 몇 분 사이) 없던 발자국이 밭뙈기에 총총 박혀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일직선이었다. 지금까지 보아 온 무수한 악령의 발자국의 전형이었다. 꼭 그 발자국은 아니지만 그 유형인 것이다. 그 날은 스마트폰을 지참하지 않았기에 그 형상을 담아두지 못하고 그 다음날 약간 미흡하나마 촬영해두었으나 아직은 공개를 못하고 있다.
함께 있던 이들에게는 놀랄까 하여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그만큼 악령들은 그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어디든 언제든 인간을 통제하고 옥죄고 있다는 사실, 이 사실을 알리려 함이다. 당시 고양이 한 마리도 지나가지 않았었다. 소리도 없었다. 발자국만 그렇게 일직선으로 찍힌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라 "농담, 미치광이 소리"로만 인식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실을 모르고 어찌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가. 그 악령이 필자를 놀리려는 것이었을까. "너의 DPA pix쯤은 아랑곳도 하지 않는다. 자 보아라, 그래 어쩔 테냐" 하는 식일 것이다. "그런 것쯤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어디 네 마음대로 해보려무나"일 것이다.
하긴 그렇다. 그런 증거가 수 만 가지가 있어도 믿지 않고 코웃음치면 그만이고 관심을 딴 데로 돌리면 그뿐이다. 그것을 알리는 사람만 실없는 소리, 바보 취급을 받을 뿐이다. 그것이 오늘날까지의 인류 역사인데 현실인데 더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기에 그들은 자신 만만하다. 그러면 세상 따라 마귀 따라 노아 호수 때처럼 당하기만 할 것인가. 소돔 고모라 당시와 같이 일을 당한 후에야 때 늦은 후회를 할 것인가. 이마저 자유 선택이다. 그래서 각자 영원한 운명이 자기 손 안에 있어 자기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운명이 하나님께 있다고 믿어 왔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절대 다수가 자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다고 믿어 왔는데 바른 인식인가. 아니다. 초자연계, 초자연계의 존재를 모르고 하는 소리였으니까 바른 말, 바른 생각, 올바른 판단이 아니었다는 점에서는 전자와 공통이다. 인생들이여 눈을 뜨라, 구원 받았다고 자처하는 이들이여, 눈을 뜨게 하는(행 26:18) 일에 전력을 다하라. 손에 쟁기를 잡고서 뒤를 돌아보는 자는 천국에 합당치 않다(눅 9:62). 알고서 어찌 모른 체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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