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은 사람의 생각을 통제 조종한다. 성경은 이를 분명히 하여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요 13:2)고 했다. "마음"을 장악하고 "생각"을 건드리기 시작하면 이것은 완전히 인간은 로봇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육체인 인생들은 "영"(히 1:14)인 악령들 앞에서 옴쭉달싹도 못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하는 것이다. 완전히 꼭두각시 놀음이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믿음에서 떠났다 했으니 구원 받아 있는 상태였다가 거기서 이탈하는 것임을 명백히 한 것)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를 것"(딤전 4:1)이라 했으니, NSO도 한 몫 함은 물론이고, 이런 악령들이나 NSO의 하는 일들이 모두 "사탄이 하는 것"으로 된다. 그가 즉 용(dragon)이 모든 것을 조종,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라"(고후 10:5)고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마음 곧 생각이 인간 삶의 핵심 중추 기능을 하는 것을 가리켜 솔로몬은 "무릇 지킬 만한 모든 것 중에서 네 마음을 지키라. 여기서 생명의 근원이 남"(잠 4:23)이라 했으니 정곡을 찌른 표현이다.
앞서 소개한 텃밭에서의 발자국 사건은 필자가 그 때 듬성듬성 나 있는 잡초를 뽑아준다고 그 밭을 일단 거친 다음에 된 일이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잡초를 제거할 때에는 전혀 그런 발자국이 나 있지 않았고 불과 몇 분 사이에 즉 잠시 등을 돌린 찰나에 예의 발작국들이 찍힌 것이다. 장소 즉 지명에 대해서는 DPA pix를 공개할 때 전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그 등산시의 발자국 스케취한 것은 아래 그림과 같다. 위의 것은 경사진 모래 흙 위의 발자국이고 그 다음 그림은 그런 동일한 형태의 외국 사례(유튜브).
그리고 아래 그림은 위의 그림(스케치)으로 표시한 발자국 발견 후 수년만에 눈 위에 찍힌 발자국으로서, 지금은 발견할 수 없는(현재까지)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사진으로 확보하지 못한 것이 유감. 즉 발자국의 특색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연계 동물의 발자국은 자연계 물질이므로 변형되지 않고 고착화된 그대로의 발자국이 찍히는데, 이들 영물들은 말 그대로 투명체라 할까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형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투명체라 함은 가령 건물이 가로막아 있을 때 그 건물을 그대로 뚫고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즉 x레이처럼 통과해버리는 것이다. 1855년 발자국에서도 그런 사실이 드러난 것으로 보도되었다. 필자 역시 확인한 것인데 가령 발자국이 진행하다가 아름드리 소나무 앞에서 발자국이 찍히고는 그 옆으로 돌아가는 발자국이 없이 그냥 그 소나무 맞은 편에 찍힌 채 그 상태로 직진한 것이다.
이 그림에서 발굽이 a, b, c, c라 하고 순간적으로 달라지는 형태를 A, B, C, D라 하면 좌편의 A, C는 우편의 A, C를 확대한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오른쪽 A, B, C, D에서 발자국 형태가 A, B, C, D로 각기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발굽 4개가 정상 모습인 A에서 B로 아주 뒤틀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급기야 C에서는 발굽 3개로 변형되어 있고 D는 발굽 하나로 지탱하고 있는 형국이다. 외다리로 걷는 것처럼 발자국이 일직선으로 놓여 있는 것은 두 다리로 걷기는 하나, 두 발 사이의 사타구니 근육이 사람처럼 장애를 받지 않고 투명체이다보니까 발이 곧장 직진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중국에도 이런 외다리 "괴물"(사람들이 말하는 대로)이라 하여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고 일본에도 실제 "괴물"은 보지 못했으나 발자국이 이런 모양으로 찍힌 것을 보고 "외다리" 무엇이라 하여 역시 전설로 구전(口傳)되어 오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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