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월요일

사탄이 이 세상 신이라는 사실은 "장난"이 아니다

사탄이 이 세상 신이라는 사실은 "장난"이 아니다






사탄이 이 세상 신/神, 이 세상 임금(王), 
지배자가 되어 있는 것은
종이 호랑이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다. 
생살여탈권을 쥐고 지금 부리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할 것이다"(마 10:28-34)

이상과 같이 말씀하실 정도인데

이 세상을 사랑하여 감히 살고자 하는 마음을 먹다니
당신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인가.
남의 나라에 와서 호강하려 하다니
그 나라에 복속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물며 철천지원수의 나라에서랴.
우리의 대칭 아담께서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다"고 선언하셨다.
그럼 누구의 나라이냐. 
사망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마귀의 나라다. 
아담으로 하여금 자기를 따르드록 유인질한 대가로 
아담의 인간 세상 통치를 찬탈한 것이다. 
아담에 대한 살인죄의 결과물이다. 

전에는 몰라서 세상을 사랑했지만

이제는 두 눈 뜨고 직접 보고 있는 실상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대칭 아담이신 그리스도께
달려나온 것이 아니던가. 
하나님의 진노, 저주, 죽음, 멸망밖에 없는데다
게다가 죽음의 세력을 장악한 악마ㅡ그 악마의 나라.
세상 사랑은 믿음이 없거나
(아직까지 구원받은 역사가 없거나)
왕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는 증거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거짓된 교리로 인하여
스스로를 구원받은 자로 자처하고 있는,
자기를 기만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는

지금이라도 그리스도께 돌아오면 구원이다.
구원받았다가 타락하여 세상을 사랑하는 경우는
지금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니 
워낙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닌
기독교 종교인들만 양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어 있을 정도로

자아중심의 생활 자세 그대로 기독교인 행세를 하는 것이다. 
얼마나 지독하게 중독되어 있는지
그런 무리들 중에 자칭 "구원파"라는 사이비가 생겨났을 정도다. 
그래서 남들에게 "구원받았느냐?" 식 전도를 한다. 
스스로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구원"파다. 

사이비의 특징은 한결같이 세상 사랑이다.

자아중심인지 자기 부인인지 식별해 보면
사이비 이단인지 아닌지, 또는 믿음의 형제인지 아닌지
여럽지 않게 간파할 수 있다. 
자기 부인 없는, 자아중심이면 
아직도 그는 성령의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자아중심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임하심은
한 마디로 불가능이기 때문. 

교회 나간다고 다 내 형제가 아니다.

구원파처럼 스스로 구원받음을 강조해도 아니다. 
위의 지적대로 자기 부인이 되어 있느냐 아니면 자아중심이냐
그 언행심사를 잠깐 다루어보면 즉시 드러나게 마련이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안다" 하신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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