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5일 월요일

적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나오는 방법은ㅡ

적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나오는 방법은ㅡ




무저갱에 있던 사탄의 씨(네피림의 혼백, NSO)가
여자 태 속에 들어가면 적 그리스도 출생이다.
처녀의 몸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처녀 출생이고
박씨 가문 여자(며느리)의 태에 들어가면 박씨 후손.
그리스도께서 처녀의 몸에서 나셨으므로
이를 모방하는 행위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적 그리스도가 나올 때 그런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1960년대 초에 이스라엘 지방(필자의 판단)
("중동 어느 지역"이라고만 당시 토막 기사로 나온 적이 있음)에
유대인의 메시아가 탄생할 것이라고
그 지역 여인들이 매우 흥분해 있었던 적이 있다.
그가 적그리스도라면 지금쯤 나이가 산출된다.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고 참고 정도로ㅡ.

이렇게 네피림에 한해서 소위 환생, 전생 등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런 것을 전체 인간이 다 그러한 것처럼 악령들은 기만하고 있는 것.
필자가 아는 지인 중에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하고 약속을 했단다. 일정 기간 관계를 하지 않기로.
그런데 어느날 태기가 왔고 너무 심각해 
병원에 가 낙태를 시켰다는 말을 들었다.
잠결에 관계를 하여 잉태하기까지 하는 수도 있는가ㅡ
본인은 절대로 없다고 장담을 한다.
남편되는 이도 물론이다.

어떻게 혼백이 여자의 태 속에 들어가 인간으로 형성되는지
우리의 지식 한계 밖인 초능력으로 초자연계 존재들의 일이니까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알 수도 없거니와 알려고 할 것도 없다.
자연계와는 전연 상이할 뿐 아니라
더구나 불법으로 이루어지는(하나님이 정하신 바가 아닌)
결과물이므로 그러하다.

단 인간의 육체적 형질은 우리 주님의 경우에서도 보듯이
여자 편에서 나오는 것이지 남자와는 무관하고
남성으로부터는 그 인생의 영혼과 관계되는 
본적인 것이 작용하는 듯.

그래서 여성의 육체적 요소와 결합하여 
한 인간으로 탄생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씨(혈통)는 남성으로부터 나는 것이지
여성 쪽일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의 계보는 친생자 계통과 양자 계통이 겹쳐져 있다.
"낳고, 낳고" 하는 부분이 전자이고
"그 위는, 그 위는" 하고 나가는 것이 양자 계통이다.
그래서 "아담의 위는 하나님"이시라고 되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됨을 감안한다면
대칭 아담께서 이러한 양자 계통을 통해 
다윗의 혈통이시라 함은 당연하다.

4복음서에 보면 주님께서 "군대"라는 귀신들을 쫓아내실 때
"무저갱에는 보내시지 말기를" 간청하는 것을 보면
무저갱은 이러한 영물들을 
마지막 심판 때까지 당분간 구류해 두는 곳.
그래서 네피림으로서 적 그리스도 전생은 
한 때 이 지상에서 일시 지체한 후
사망해서는 그 아비를 대신해 무저갱에 들어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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